며칠 전, 갑자기 광주에 있는 친구가 “너랑 댕댕이랑 같이 놀자”며 연락이 왔다. 마침 주말에 일정도 비었고, 우리 강아지 ‘코코’도 새로운 냄새를 맡고 싶어 할 것 같아서 바로 차를 몰고 광주로 달려갔다.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광주의 따뜻한 공기와 부드러운 햇살이 반가웠다. 친구가 추천해준 **광주 애견동반 카페**가 광안리 근처에 있다고 해서, 코코와 함께 그곳으로 향했다.## 광안리 바닷가에서 만난 자유카페에 도착하기 전, 잠시 광안리 해변을 걸었다. 모래사장에 발을 딛자 코코가 꼬리를 흔들며 흥분했다.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다가가며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다른 강아지들도 여기저기서 산책을 하고 있어서, 서로 인사하며 지나가는 모습이 마치 작은 강아지 파티..